-
목표 대학 압축...논구술 치중해야
각 대학의 입시 전형안이 최근 발표됐다. 내신 실질 반영 비중에 대해 교육부와 각 대학과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어 최종안은 일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지만, 입학전형 일자가 몇 개
-
내신 비중 높여도 재수생 유리
▶ 입시 전문가들의 2008학년도 입시부터 내신 비중이 강화되지만 그 실질반영률은 지난해보다 크게 높지 않아 재수생이 불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. 기숙학원들은 최신 시설을 갖
-
[수능모의고사분석] 성적 잘 나온 영역 가산점 주는 대학 살펴봐야
풍문여고 3학년 학생들이 1일 전국 수능모의평가시험을 보고 있다. 수험생들은 모의고사에서 나타난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해 수능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. 신인섭 기자 서울 I고 3학
-
[김재인의이것이논술이다] 눈·입보다 손이 중요하다
김재인 유웨이중앙교육 오케이로직 논술 대표강사 한 해 입시가 마무리되고 나면 초미의 관심사의 하나는 합격 불합격 여부와 더불어 논술로 얼마나 뒤집었느냐 하는 점이다. 주변을 보면,
-
논술실력 서울·지방 비슷… 수능 영향력은 더 커졌다
2006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커졌다. 수능을 잘 본 수험생이 논술을 잘 보는 경향도 뚜렷해졌다. 이에 따라 수능과 내신으로 선발한 1단계(2배수 선발)에서
-
2006학년도 수능 영역별 전문가 입시 분석
◆외국어 영역 - 최봉진(패스미션 대표, 서울대 법대/영어영문과 졸) 도표를 보고 내용을 추론하는 등의 까다로운 문항들이 출제됐고, 고난도 문제가 3~4개 출제돼 상위권 수험생간
-
[수시 2학기 필승 전략] 대학별 학생부 반영 꼼꼼히 따져라
▶ 수시모집 2학기 전형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. 경복고 고3 담임인 최백선 교사가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95일간의 경쟁-. 다음달 10일부터 12월13일 사
-
서울대 정시 11% 논술서 당락 뒤집혀
2005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법대.의대 등 인기학과에 합격한 특목고생이 줄어든 반면 일반고 출신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서울대는 1일 일반전형 2349명과 농어촌 특별전형
-
[대학 가는 길] '넓은 문' 수시 2학기 뚫어라
▶ 수시 2학기 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한 뒤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. 교사와의 상담도 필수다. 사진은 교사와 대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용산고 3학년
-
서울대 의대 재수생 59%
서울대의 올해 입시에서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였다. 서울대는 3일 일반전형 2천9백57명과 농어촌 특별전형.특수교육대상자(장애인) 등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3천67명의 명단을 발표했
-
"일하기 싫어~" 병이랍니다.
2003년 4.4분기는 '리플렉터폰'과 '스와핑' 등 문란한 사생활이 도마에 올랐다.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e베이에는 자신의 알몸을 물체에 반사시켜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이상 노출
-
[브리핑] 정시모집 재수생 초강세
주요 대학의 200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(가군) 발표 결과 재수생들이 초강세를 보였다. 9일 3천3백57명을 선발한 연세대의 경우 서울 캠퍼스 합격자 중 재수생이 8백27명
-
[비상걸린 高3 교실] '高 4년' 시대 오나
"소신지원을 해보고 안 되면 재수하지요." 2일 수능 점수를 받은 서울 S고 3학년 高모(18)군은 "당초 예상했던 점수"라며 "수시모집에서 합격하지 못했을 때부터 재수를 염두에
-
수능 인문계 9.6·자연계 4.8점 올라
지난달 5일 치른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의 평균 성적이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9.6점, 자연계는 4.8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. 4년제 대학 입학이 가능한 상위
-
[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가나] 올 수능 성적 분포 특징
올 수능 채점 결과 과학탐구 영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역에서 점수가 많이 올랐다. 상위권보다는 중위권대의 점수가 많이 올라 이 점수대 수험생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. 특
-
[수능점수분석] 과탐 제외 대부분 영역 상승
올 수능 채점 결과 과학탐구 영역을 제외한 대부분 영역에서 점수 상승이 두드러졌다. 특히 복수정답 인정으로 혼란을 빚었던 언어 영역의 경우 전체 수험생들의 평균점수(원점수 기준)는
-
수능성적 평균 인문 9.6, 자연 4.8점 상승
▶ 이화여고 고3 수험생이 2일 수능 성적표를 받고 성적을 확인한 뒤 울 고 있다.[서울=연합]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의 평균 성적이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9.6점
-
[위기의 수능 10년] 上. 빛바랜 취지
잇따른 수험생의 투신자살, 서울 공대생의 대리시험…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지 10년이 됐지만 올해 역시 온 나라가 '수능 광풍'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. 1993년 "단순암기식 교
-
[희비 갈린 가채점 결과] "또 재수생 강세" 고3 교실 허탈
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일 수능 표본 채점 결과를 발표하자 일선 고교와 학원가에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. 고교들은 인문계 소폭 상승이라는 평가원 결과에 대해 "점수 낙폭이 컸다"며 정
-
[수능 모의평가 분석] 올 대입도 "재수생 강세"
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개월 앞두고 실시된 수능 모의평가 결과 재수생과 재학생 간 성적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. 이에 따라 올 대입에서도 상위권 인기학과를 중
-
'모의 수능 쇼크'…수험생 "너무 어렵다"
"어려운 수능 모의고사 때문에 교실마다 한숨소리입니다. 학생들은 죽을 상이 됐어요." 서울 경기고 김태규 3학년 부장교사는 3일 풀이 죽어 등교한 고3학생들에게 "참고 견뎌야지 어
-
[수능 D-100] 마무리 공부 이렇게
2004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을 1백일 앞둔 수험생들은 특히 영역별로 '선택과 집중'을 잘해야 한다. 올해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등 69개대가 수능 총점이 아니라 특정 영역 성적만을
-
서울대 재수생 비율 뚝 떨어져
올해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결과 재수생 비율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. 입시기관들은 당초 재수생의 강세를 예상했었다. 서울대는 29일 일반전형
-
"재수하느니 유학간다"
"재수를 하느니 차라리 미국 유학을 보내겠습니다." 최근 미국대학진학 준비학원인 카플란어학원을 찾은 한 학부모의 말이다. 그는 "이번 수능에서 아들의 점수가 예상보다 좋지 않다.